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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GOTY 갓 오브 워 특징 장단점 평가

by eunhasucat 2026. 1. 23.

2018 TGA GOTY 갓오브워

 

디스크립션

2018 더 게임 어워스에서 올 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갓 오브 워는 소니의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존의 갓 오브 워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했으나 2018년의 갓 오브 워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이 작품은 게임성과 내러티브 양 쪽 모두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 명작으로 평가 받는데, 이 글에서는 이 작품의 특징과 장단점, 게임업계의 평가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특징 – 시점의 변화와 북유럽 신화로의 리부트

2018 갓 오브 워는 기존의 주인공인 크레토스를 주인공으로 다시 내세우면서도 게임을 완전히 재정립한 리부트 작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카메라 시점으로 기존 시리즈는 탑 다운 방식의 고정 시점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3인칭 시점을 도입하면서 게임에 몰입감을 더했다. 게임의 배경도 기존의 그리스 신화가 아닌 북유럽 신화로 이동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구성한다. 플레이어는 크레토스와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의 여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전설적인 존재들과 북유럽 신들과 관계를 맺는다. 이 과정에서 크레토스는 과거의 분노와 증오에 가득한 폭력적인 모습을 넘어 아버지로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파괴와 전쟁이 아닌, 크레토스 스스로의 내면의 성장과 아들 및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줄거리를 진행하게 된다. 전투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사슬로 이어진 블레이드를 기반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펼쳤지만 이번 작에서는 리바이어던 도끼라는 새로운 무기를 중심으로 무게감 있고 호쾌한 액션을 펼친다. 리바이어던 도끼는 던졌다가 손으로 다시 소환하는 메커니즘을 가졌는데 이 부분을 통해 플레이어는 전술적으로 깊이를 더하며 타격감과 피드백이 매우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전체 게임이 로딩이나 컷신 없이 이어져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 세계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며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감정선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된다.

장단점 – 완성도 높은 서사와 전투, 그러나 반복 콘텐츠의 아쉬움

갓 오브 워는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평론가로부터 완성형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우수한 스토리텔링과 게임플레이가 완벽하게 결합되어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크레토스의 분노와 파괴적인 액션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크레토스의 인간적인 면모와 부성애를 중심으로 감정 몰입을 깊이 있게 유도한다. 특히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관계는 단순히 부모 자식 관계를 넘어 전투 중 함께 호흡하며 스토리 전개 속에 대화하며 감정의 변화를 묘사하고 있어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런 내러티브적인 깊이는 잘 만든 영화를 연상케 하며 그 만큼 게임의 사운드와 캐릭터 연기, 컷신 연출이 우수하다. 전투 면에서도 리바이어던 도끼를 활용한 호쾌하고 무게감 있는 액션이 인상적이며 룬 공격, 회피, 방패 활용 등 전투를 즐기는 데 더 많은 손맛과 전략성을 더해준다. 특히 난이도에 따라 전투 시스템이 도전 욕구를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액션 장르 팬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세계 구조가 반복적이라는 것이다. 완성도 높은 메인 스토리에 비해 사이드 퀘스트나 탐험 부분엥서는 단조롭고 반복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때문에 엔드 컨텐츠 부분에서는 동기 부여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특히 수집요소인 발퀴레 보스전 등은 난이도와 보상이 높으나 다양성이 부족하다. 또한 이동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빠른 이동 시스템이 게임 중후반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며 특정 장소에 도달하려면 번거로운 맵 구조를 뚫고 가야 해 피로도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이 게임의 완성도나 몰입도를 크게 해치는 수준은 아니다.

평가 – 시리즈의 진화와 액션 어드벤처의 정점

갓 오브 워는 단순 후속작이 아니라 IP의 리부트 작품이며 새로운 시대의 게이머들에게도 소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탄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메타크리틱에서는 ps4판 기준 94점, ign에서는 10점 만점을, game spot에서는 9점을 주는 등 유력 매체들에서도 극찬받았다. 특히 더 게임 어워드 2018에서는 올 해의 게임, 베스트 게임 디렉션, 베스트 액션/어드벤처 게임까지 4개의 상을 석권했다. 갓 오브 워는 2005년 갓 오브 워 1편이 출시된 이후 이어져온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춘 감정 서사와 시스템 혁신을 통해 게임이 전달할 수 있는 서사적 깊이와 몰입감의 기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갓 오브 워는 2018년 PS4 독점작으로 출시되었으나 닌텐도의 젤다에 이어 콘솔 독점작임에도 우수한 평가와 상업적 성공을 이룩한 사례로 기록된다. 

결론 – 감정과 액션의 결합, 게임 서사의 새로운 방향 제시

갓 오브 워는 전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간 명작이다. 크레토스의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감정 서사와 리바이어던 도끼의 밀도 높은 액션은 게임이 단순 오락을 넘어 종합 예술로 발전했음을 입증한다. 2018년 올 해의 게임 수상은 갓 오브 워가 가진 기술적, 내러티브적 완성도를 높게 인정받은 결과였으며 지금도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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